양평 용문산산나물 축제, 4회째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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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산나물 축제가 지난 2018년 9회부터 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한 올해까지 4회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양평 용문산산나물 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축제를 기반으로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가미해 축제의 다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산나물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경기관광축제의 선정에 따라 지원되는 도비보조금 6천만원은 양질의 컨텐츠를 지원하는데 활용해 축제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비대면 방식의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며 "올해 축제도 안전하면서도 국민과 군민이 힐링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개최 예정인 이번 축제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한 비대면과 일부 대면이 혼합된 축제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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