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2022년 신입생 10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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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현)가 신입생 선발 심의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23기 신규 교육생 103명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전문농업과 31명과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22명,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10명으로 오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 10개월간의 학사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선발된 신입생들은 농업 관련 이론교육 및 다양한 실습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며, 선진지 견학과 현장학습, 분임 과제수행, 졸업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전문농업과에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편성해 모든 교육생들이 1인 1채널을 유지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농산가공과는 토종배추 김치과정과 토종 쌀 전통발효주 가공 교육으로 토종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반영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히 친환경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올해 선발 인원은 전문농업과 31명과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22명,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10명으로 오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 10개월간의 학사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선발된 신입생들은 농업 관련 이론교육 및 다양한 실습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며, 선진지 견학과 현장학습, 분임 과제수행, 졸업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전문농업과에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편성해 모든 교육생들이 1인 1채널을 유지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농산가공과는 토종배추 김치과정과 토종 쌀 전통발효주 가공 교육으로 토종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반영해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히 친환경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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