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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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세분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2월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가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개편됐다.
새로운 재택치료 체계에서 집중관리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인 자와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자로 지자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가 해당된다.
집중관리군은 현행 처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양평군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양수삼성요양병원)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일반관리군은 격리 기간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리하면서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동네 병·의원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처방·상담을 받게 된다.
집중과리군과 달리 일반관리군은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로 진료처방·상담을 받거나 보건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통해 의료상담(☎ 031-770-3544)을 받게 된다.
전화처방·상담에 참여하는 병·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양평군청 및 양평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료 상담 외에 격리 시 준수사항과 생활지원금, 격리 기간, 폐기물 처리 등 행정적 문의 사항은 안전총괄과 재택치료 행정 안내 상담센터로 연락(☎031-770-2304)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새로운 재택치료 체계에서 집중관리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인 자와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자로 지자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가 해당된다.
집중관리군은 현행 처럼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양평군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양수삼성요양병원)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일반관리군은 격리 기간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리하면서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동네 병·의원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처방·상담을 받게 된다.
집중과리군과 달리 일반관리군은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로 진료처방·상담을 받거나 보건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통해 의료상담(☎ 031-770-3544)을 받게 된다.
전화처방·상담에 참여하는 병·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양평군청 및 양평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료 상담 외에 격리 시 준수사항과 생활지원금, 격리 기간, 폐기물 처리 등 행정적 문의 사항은 안전총괄과 재택치료 행정 안내 상담센터로 연락(☎031-770-2304)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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