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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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0일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1단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군의장,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 남부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IN 양평의 기본 방향에 대해 청취했다.
양평군은 LX와 위탁 협약을 맺고,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트윈과 지적‧공간‧행정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고려한 3차원 도시모델 플랫폼을 마련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 인터뷰를 통해 양평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적용했다.
양평군 전역을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3D 도시모델을 구축했으며, 주요 건축물 3D 정보 구축과 라이프라인 시설물 관리, 안전 시설물 위치 분석 서비스, 공공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IN 양평의 기본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지원 확대 및 대민서비스 등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동균 군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과 공간‧행정정보 융합 및 시각화를 통한 주거‧환경‧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결정으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구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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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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