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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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을 정하는 국민참여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참여 선호도 조사는 공모에 접수된 1,000여건에 대한 내부심사 및 본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 5개를 대상으로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후보작 명칭은 양평몽양여운형도서관과 양평여운형도서관, 양평몽양도서관, 양평복합문화도서관,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이며, 이중 최다 투표작을 공식명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평군 독서문화 컨트롤 타워인 중앙도서관으로써 양평군의 문화거점이 될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는 중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이전·확장한 중앙도서관이자 예전 군민회관을 대신하는 공연장과 초등돌봄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총사업비 260억원, 연면적 7,320.9㎡(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 완공된다.
/정영인기자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립도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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