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7년 연속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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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관왕
양평군이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초생활보장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군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주민의 욕구 파악에 발빠르게 대처해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 협력에 의한 성과로 자평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양평형 복지정책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부터는 읍면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군민의 건강과 돌봄을 함께 살피는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초생활보장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군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주민의 욕구 파악에 발빠르게 대처해 선도적 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는 군민 협력에 의한 성과로 자평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양평형 복지정책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부터는 읍면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군민의 건강과 돌봄을 함께 살피는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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