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경기복지재단 유치 염원 담은 연이은 퍼포먼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에서의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두번째 퍼포먼스가 지난 14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선포식에서의 수건 퍼포먼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경기복지재단 유치 TF팀을 주축으로 군 관련 부서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경기복지재단은 양평으로!’라는 구호와 함께 대형 현수막을 잡고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환호를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양평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모두의 희망과 염원을 표현했다.
군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바라는 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개대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12개 읍·면 주민의 마음을 모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연이은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엿볼 수 있었다"며 "경기복지재단 양평 유치는 그간 중첩규제로 고통을 받아온 군민들의 꿈을 이루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온라인으로 만나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 21.03.16
- 다음글이은애 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21.03.16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