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마을회, 각 읍면별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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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새마을회가 지난 15일 시가지와 영농현장 주변에 대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
양평군 새마을지회(지회장 김성은)가 각 읍면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종면 새마을회는 지난 15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내의 크고 작은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대청소와 3R(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 자원모으기를 실시했다.
서종면 새마을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종면, 늘 찾고 싶은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과 농지 등에 방치된 재활용 의류와 고철, 파지,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서면 새마을회도 15일 오전 7시 국수역에 집결해 국수역 주변과 복포천 일대 하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30명의 회원들은 국수역을 도로변과 국수역 철도 하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해 일반쓰레기 2.5톤과 재활용쓰레기 1.2톤, 불연성 쓰레기 0.3톤 등 4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보다 앞선 지난 10일 강하면 새마을회도 강하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운심리 주요 시가지 및 성덕천 주변에서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강하면 새마을회는 시가지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청소해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누리는 아름다운 강하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은 지회장은 "각 읍면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노력이 새마을회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을 지키는 보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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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새마을회가 지난 15일 국수역과 복포천 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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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새마을회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10일 시가지 구간과 성덕천에 대한 대청소를 전개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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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dc윤님의 댓글
Kdc윤 작성일왜저는모르까요 자기들끼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