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공모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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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원 안팎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비 지원
경기도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을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양평군과 안성시, 용인시, 포천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유튜브와 단편 영화,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에 대한 제작방법을 배우고 제작과 상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영상 교육·제작소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에 나서 현재 부천시,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의정부시, 군포시에 7개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추가 조성으로 올해 11개 센터로 확대된다.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10억원 안팎의 조성비가 지원되며, 조성비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시설 조성(공간 리모델링비)과 영상 제작 관련 장비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유튜브와 단편 영화,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에 대한 제작방법을 배우고 제작과 상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영상 교육·제작소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에 나서 현재 부천시,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의정부시, 군포시에 7개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추가 조성으로 올해 11개 센터로 확대된다.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10억원 안팎의 조성비가 지원되며, 조성비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시설 조성(공간 리모델링비)과 영상 제작 관련 장비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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