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소강...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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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흥업소발 감염으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소강 상태를 보이다 또 다시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23일 1명이 추가 발생한데 이어 24일과 25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25일 검사 대상자 중 5명에게서 양성이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 중 비교적 사회활동이 왕성한 관내 학교 교사와 사회단체장이 포함돼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N차 감염 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
관내 A중학교는 '본교 교사 중 1명이 확진돼 방역 당국의 역사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외출 및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자택에 대기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학부모 등에게 발송했다.
B단체장이 확진된 C단체는 사무국 직원과 확진자의 진술에 의해 나타난 동선에서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양평FC 선수단과 군체육회 관계자, 군청 공직자 등 밀접 접촉자들도 26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에 이은 감염 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있다"며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과 이동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진자 중 292번 확진자와 295번 확진자는 무증상을 보였고 나머지 확진자는 기침과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흥업소발 감염으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소강 상태를 보이다 또 다시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23일 1명이 추가 발생한데 이어 24일과 25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25일 검사 대상자 중 5명에게서 양성이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 중 비교적 사회활동이 왕성한 관내 학교 교사와 사회단체장이 포함돼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N차 감염 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
관내 A중학교는 '본교 교사 중 1명이 확진돼 방역 당국의 역사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은 외출 및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자택에 대기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학부모 등에게 발송했다.
B단체장이 확진된 C단체는 사무국 직원과 확진자의 진술에 의해 나타난 동선에서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양평FC 선수단과 군체육회 관계자, 군청 공직자 등 밀접 접촉자들도 26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에 이은 감염 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있다"며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과 이동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진자 중 292번 확진자와 295번 확진자는 무증상을 보였고 나머지 확진자는 기침과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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