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군정 주요현안 해결 위한 소통과 협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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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군의원 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
- 토종씨앗 관련 조례안 및 동의안, 결산검사위원회 선임 등 안건 처리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지난 24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군의회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군의원 국외출장여비 반납을 결의하고, 오는 4월 임시회에서 전액 반납키로 결정했다.
또한 17일 1차 조례특위에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또 같은날 금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 2건을 심사했다.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2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까지 집행부 32개 부서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23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12개 읍·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2건 모두 원안가결 했으며,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8건 중 7건과 동의안 1건은 원안가결하고, 농업기계 임대 및 수리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의안 1건은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를 구성,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전진선 의장은 "집행부와의 균형 및 견제 역할은 물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 군민의 조화로운 이음을 통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용문산 사격장 이전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토종씨앗 관련 조례안 및 동의안, 결산검사위원회 선임 등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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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지난 24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군의회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군의원 국외출장여비 반납을 결의하고, 오는 4월 임시회에서 전액 반납키로 결정했다.
또한 17일 1차 조례특위에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토종농작물 보존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또 같은날 금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 2건을 심사했다.
18일 제2차 본회의부터 22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까지 집행부 32개 부서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23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12개 읍·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2건 모두 원안가결 했으며,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8건 중 7건과 동의안 1건은 원안가결하고, 농업기계 임대 및 수리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의안 1건은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를 구성,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전진선 의장은 "집행부와의 균형 및 견제 역할은 물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 군민의 조화로운 이음을 통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용문산 사격장 이전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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