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부추축제,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 선정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부추축제가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2021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
2016년에 처음 시작한 양평부추축제는 2018년까지 3년간 이어 오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지난해 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되는 아쉬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는 양평 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9월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축제 장소는 양동면 쌍학교 일원으로 전야제와 개막식,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 다양한 기획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걸맞도록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하는 한편 코로나19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가 없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성화축제 심사는 축제 기획 및 콘텐츠와 운영 및 효과 등의 기준을 평가했으며, 특성화축제 선정에 따라 도비보조금 3천만원과 컨설팅·홍보 등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정영인기자
![]()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개군 지역 청소년들의 휴카페 ‘개울가’ 문 열어 21.03.04
- 다음글제27대 김현철 양평교육장 취임 21.03.03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