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민관협력 통한 경기복지재단 유치 총력전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경기도 산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양평군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이달 초 이계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경기복지재단 유치 전담 TF팀을 구성한 양평군이 지난 10일 첫 회의를 열고, 전담팀 구성원간 결의를 다지는 등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홍보 동영상 제작을 통해 군민 공감대 형성과 범군민추진단 구성을 통한 민관협력 도모와 범군민 연대 서명 운동 전개 등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계환 부군수는 "경기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우리군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에 총력을 다하자"며 "경기복지재단 유치로 그간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팀'은 공모대응반과 유치총괄반, 시설구축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기관 이전 확정 시까지 운영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이은애 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21.03.16
- 다음글郡,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런칭 기념 시연회 21.03.12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