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021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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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10회에 걸쳐 개최된 산나물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으며, 올해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 기반과 소규모 오프라인을 통합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경기관광 대표축제의 추진 방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별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연중 안정적인 운영을 원칙으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추진하게 된다.
산나물축제는 도비보조금 8천만원과 컨설팅·홍보를 지원 받게 됐으며, 올해 2분기 유튜브 라이브와 랜선 산나물 요리체험, 드라이스루 산나물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평군과 축제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코로나19를 대비해 방역에 차질없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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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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