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절·민원처리 분야 우수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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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범공무원을 선정, 지난 14일 시상했다.
군은 군민과 동료들로부터 친절·감동 분야와 전화친절도 분야,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에서 모범 공무원을 추천 받아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자들은 구체적인 공적 사항과 실천 난이도, 미담의 영향 및 주위 평판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평소 주위 동료 및 민원인들에게 칭찬 받아온 직원들이다.
친절·감동 분야 우수공무원으로 허가과 변용현 주무관과 일자리경제과 황정은 주무관, 서종면 선운필 주무관 3인이 선정됐다.
또한 전화친절도 분야에서는 교통과 신성철 주무관과 공동체구축과 이혜란 주무관, 옥천면 박세진 주무관, 복지정책과 이민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에서는 허과과 임광훈 주무관과 토지정보과 한동구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민정 주무관, 허가과 변용현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허과과 변용현 주무관은 친절·감동 분야와 민원처리 마일리지 2개 분야에서 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정동균 군수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진심을 담은 따뜻한 인사와 배려하는 행동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행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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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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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표창남발님의 댓글
표창남발 작성일전국단위 청렴도 평가에서 양평군이 낙제평가를 받고나서
친절공무원 표창 남발인가 전국단위 친절도 역시 낙제수준
각성하고 반성할 때 한심한 노릇
참참참님의 댓글
참참참 작성일일반 국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경제 활동을 해야함에도
언택트니, 비대면이니 하면서 먹고 사는 돈벌기 활동도 못하게 하면서
그런 이 시기에 그깐 시상이 뭐 중요 하다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