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년 연속 복지 분야 대외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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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지역복지 평가서 8개 부분 우수 기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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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 자활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결과의 충실성과 적절성, 우수성, 지역주민 참여도 등을 평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복지사업 평가인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의 우수상 또한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 집중 발굴 최우수와 민관협력 우수 기관, 어린이집 관리 시스템 도입 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실시한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장기적, 거시적 관점에서 함께하는 양평군의 사회보장 비젼을 실현하기 위해 힘 써온 끊임 없는 지원과 노력이 8개 분야에서 위업을 달성한 것으로 풀이되며, 1억3천만원의 사업비와 포상금도 확보하게 됐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분야 우수 지자체임을 증명하게 돼 기쁘다"며 "중앙정부의 포용국가를 향한 사회정책 방향과 함께 해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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