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 휴장 끝내는 세미원, 9월25일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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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정원 세미원이 40일간의 휴장을 끝내고 9월25일부터 전면 재개장 했다.
세미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8월17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하향되고, 방문객의 개장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재개장을 결정했다.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등 개인방역과 방역에 필요한 관리요원을 투입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이 이뤄지는 가운데 박물관 및 온실과 같은 실내시설은 관람이 제한되며, 북카페는 테이크 아웃으로만 운영된다.
세미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많은 분들이 세미원을 관람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객은 매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안면 인식기를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와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자 명부 작성과 관람객 간 2m 간격 유지,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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