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2개 공공 실내체육시설 14일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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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공공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 오늘 개관
코로나19로 문을 닫고 있던 공공 실내체육시설이 1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양평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하향조정 됨에 따라 22개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14일부터 재개장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4일부터 문을 열게 되는 공공 실내체육시설은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탁구장, 볼링장, 스쿼시, 게이트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종목별 협회에 방역 지침을 포함한 운영 개시 일을 안내하고, 13일 방역 소독 등을 거친 후 14일부터 정상 운영하도록 협조공문을 전달했다.
양평군은 또 관내 6개 공공 도서관과 6개 공립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도 부분 개관을 결정했다. 13일부터 즉시 부분 개관되는 공립 도서관 등은 열람을 제외한 도서 대여 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도서 대여만 가능토록 제한했으며, 실내체육시설도 수용인원의 50% 입장을 원칙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영장을 비롯한 고위험군에 속 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 본 후 신중히 개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 여러분들의 피로도도 잘 알고 있지만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각 공공시설 개방에 따른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책 마련 후 단계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보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버스승강장과 공원, 실외 체육시설 등에 대한 소독방역을 강화하고,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 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에도 마스크 필수 착용과 각종 시설 방문 시 방역수칙 준수, 불필요한 행사·모임 참석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양평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하향조정 됨에 따라 22개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14일부터 재개장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4일부터 문을 열게 되는 공공 실내체육시설은 배드민턴 전용구장과 탁구장, 볼링장, 스쿼시, 게이트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종목별 협회에 방역 지침을 포함한 운영 개시 일을 안내하고, 13일 방역 소독 등을 거친 후 14일부터 정상 운영하도록 협조공문을 전달했다.
양평군은 또 관내 6개 공공 도서관과 6개 공립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도 부분 개관을 결정했다. 13일부터 즉시 부분 개관되는 공립 도서관 등은 열람을 제외한 도서 대여 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도서 대여만 가능토록 제한했으며, 실내체육시설도 수용인원의 50% 입장을 원칙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영장을 비롯한 고위험군에 속 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 본 후 신중히 개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 여러분들의 피로도도 잘 알고 있지만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각 공공시설 개방에 따른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책 마련 후 단계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보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버스승강장과 공원, 실외 체육시설 등에 대한 소독방역을 강화하고,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 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에도 마스크 필수 착용과 각종 시설 방문 시 방역수칙 준수, 불필요한 행사·모임 참석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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