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 대응 TF팀 구성··신속대응 및 확산방지 총력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에 따라 2개의 코로나19 대응 TF팀을 구성,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군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0시 기준 관내 총 누적 확진자수는 65명으로 이중 사망자 1명, 신규 격리해제자 2명과 기존에 7명(12.51%)이 격리 해제돼 현재 57명이 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4일 광진구 29번 확진자 관련, 서종 명달리 자가격리자 138명 중 지난 24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음성으로 판명된 60명이 오늘 자정을 기해 자가격리가 해제 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39명과 28일 이후 6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며, 해외입국자 6명과 기타 77건 등 총 143건의 검사를 통해 음성 판명을 받은 자가격리자도 격리가 해제됐다.
아울러 타지역 확진자의 지역업소 방문이 검역당국으로부터 통보될 경우 시 신속한 CCTV 확보와 방문자 명단 확보, 신용 카드 매출전표 파악 등을 통해 단시간 내에 소독과 검사를 완료하기도 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지금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시 보건소(031-770-3490)로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20.08.26
- 다음글군 농업기술센터, 토종배추 홍보 및 보급 위한 모종 나눔 20.08.25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