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8월31일부터 본관 1층 제외한 모든 청사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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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8월31일부터 양평군청 본관 1층을 제외한 모든 청사의 출입이 제한된다.
28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직접적인 민원 업무와 관련된 세무과와 바로민원센터, 토지정보과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출입제한 조치가 시행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민원인은 물론 출입 시 명찰과 출입증이 없는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출입이 통제된다.
이번 조치는 3단계 보다 낮은 수도권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해당하며, 군수실과 군의회를 비롯한 별관 등 모든 청사에 출입금지가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대응책과 경기도의 행정정명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라며 "일단 9월말로 예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진정국면 시까지 이 같은 조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본과 1층 로비에 안내 직원들을 배치하게 된다"며 "다소 혼란스럽고 불편이 따르겠지만 다중이 이용하는 군청의 특성상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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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정동균씨 이런 대형사건
컨트롤 할 능력조차가 없잖아.
저 사람 능력 없는건
다 알고 있지.
양평 운좋아서.이제 것 청정지역 홍보하다
이사태 커지니까 이제야 방역 비수무리하는 것 처리하네 .
정동균아. 먼 이제것 양평 시민들이 잘 해온것으로
학점 관리 하다가
문제터지니까 네 주변 정치기생충 관련 사람들
판별하는 시간 가져라.
근데 넌 그거 가진 적 없지.
너는 한참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