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17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 진행 중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평역 인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리버파크 어반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견본주택 내 상시 방역은 물론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정당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 정당계약 첫날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오는 19일까지 남한강 조망을 통한 빼어난 경관을 추구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평읍 창대2지구에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420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리버파크 어반은 74㎡A 77세대와 74㎡B 20세대, 74㎡C 39세대, 84㎡A 209세대, 84㎡B 37세대, 84㎡C 38세대로 구성돼 있다.
리버파크 어반은 KTX와 경의중앙선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 KTX 이용시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국도와의 연결로 서울, 강원, 충청, 경기 남·북부 등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간이 2022년 말 개통 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2년 말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송파~양평 고속도로 역시 예비타당성 통과가 유력하다.
분양사 관계자는 "규제 프리 지역이라는 양평의 장점이 투자자와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며 "양평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일신건영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군민회관 부지에 도서문화센터 건립 추진 20.08.19
- 다음글2일 현재 누적 확진자 84명··꺾이지 않는 지역 감염 20.08.30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