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20일부터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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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신규 분양단지들이 견본주택 개관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지만 리버파크 어반의 경우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 분양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19일 정오 기준 청약자 중심으로 70%대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밠혔다.
특히 8월20일 오후부터 당첨 포기와 부적격세대 등에 대한 선착순 모집이 예정돼 있어 청약통장과 상관 없이 일반분양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양평의 경우 최근 정부의 부동산 개정안에서 빗겨난 비규제 지역으로 선착순 접수 시 청약통장과 지역조건이 필요하지 않아 예상밖의 분양이 성사될 것으로 분양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서울과 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면서 분양사 측이 철저한 소독과 입장객의 개인 위생수칙을 따르고 있어 순조로운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강조망이 가능한 일부 세대에 대해 웃돈을 주고 불법 거래되는 상황인 만큼 실수요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잔여세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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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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