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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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정책과 조원재·민원바로센터 배다은·토지정보과 백준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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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저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취약계층 방역소독 지원 및 방역물품 확보에 기여한 보건정책과 조원재 주무관이 차지했다.
또한 민원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환경 개선을 추진한 민원바로센터 배다은 주무관이 '우수'에 선정됐고, 도로명주소기반 행정지도 제작해 주민등록 및 대민업무에 활용한 토지정보과 백준호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됐다.
특히 군은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열고, 군민과 부서, 전담부서에서 각각 추천된 17명을 대상으로 1차 실무위원회 평가와 2차 전 직원평가, 3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평가를 거쳐 투명성을 확보했다.
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은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 우대문화 조성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정된 3명의 공직자에게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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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민우선님의 댓글
주민우선 작성일적극행정처리 공무원은 칭찬받아야 한다.
그러나, 적극행정커녕 주민들을 위하여 적극 추진해야 할
편성된 민원사업예산마져 일하기 싫어서 보신과 안일무사 소극행정으로 사용도 안하고
방치하여 주민들에게 큰 불편만 주는 oo면 행정을 철저히 감사하여 소극행정 공무원을
공개하고 신상필벌로 처벌하는 것이 평등할 것이다.
군수는 공무원 그늘속에 파묶혀 표창할 곳만 처다보지말고 소극행정으로
주민들이 고통받는 어두운 곳을 살펴야 주민들의 원성을 안듣게된다.
코로나시대에도 소극행정을 해도 월급은 따박따박 제때 나오는 일부 철밥통공무원
경기는 바닥나고 일용직 근로자는 일꺼리가 없어 하루 살기조차 힘든이때에
주민혈세로 많은 월급받는 공직자들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해야한다.
민원사업예산 미집행 상황을 일제감사하여 소극행정 처벌하고
적극행정을 한 공무원을 표창하고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