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공약사업 이행평가 점검 차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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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맞은 정 군수,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19개소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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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년차를 맞은 정동균 군수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공약사업 점검을 위해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19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에 나서고 있다.
27명으로 구성된 공약사업이행평가단은 그간 자체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여부를 확인해 왔으나 이번에는 현지확인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여부를 평가 중에 있다.
현지 확인 대상은 양평읍 도서문화센터와 강상면 생활체육센터, 강하면 경기도형 아이돌봄공동체,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 서종면 문호3리 어울림공동체, 단월면 작은 도서관, 청운면 노인 특화작물 생산단지, 양동면 쌍학전통시장, 용문면 청년 취창업공간, 개군면 헬스투어 산수유코스 등 19개소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2020년 6월말 현재 전체 이행율 74%로, 116개 공약사업 중 완료 60건, 추진 중 56건으로 52%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에게 한 약속인 만큼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민관의 소통,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공약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이행평가단 현지 확인에 이어 8월10일부터 14일까지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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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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