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8월부터 포레나 양평 438세대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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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오는 8월부터 행복마을 아파트 인근 양평읍 창대리 650-2번지 일원에 건설할 '포레나 양평'을 본격 분양한다.
포레나 양평은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체 438세대며, 59(A~C)㎡ 171세대, 74(A~C)㎡ 178세대, 84㎡ 89세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양평지역은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에 제한이 없고,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심하지 않은데다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를 포함 최근 7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을 기록 중인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적용과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지금껏 흔치 않아 '포레나 양평'에 거는 기대가 크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물론 각종 국도의 접근성이 높아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남한강과 용문산 뷰 등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단지 주변에 양평동초와 양평고, 양일중, 양일고등 학교를 비롯해 메가마트와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이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을 포함한 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아울러 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아 디자인'이 적용되며, 이 외에도 포레나 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설계 및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양평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교통과 교육환경은 물론 미래가치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양평의 부동산 가치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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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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