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농식품부 주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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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이 6월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지평면과 개군면에 이어 3년 연속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양평군은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단월면 소재지 거점 개발을 통한 배후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단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사람이 빛나는 단월'을 비전으로 거점지 내 다양한 서비스 공간 재배치를 통해 문화와 복지 기능강화, 삶터 정비, 공동체 연대강화 전략으로 추진 될 계획에 있다.
정동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국 113개 시·군 1,153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에 주민의 역량과 염원을 모아 당당히 선정된 사업인 만큼 사업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단월면 소재지의 복지공간 확충과 거점기능 향상으로 쾌적한 농촌환경이 조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과장은 또 "공모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지역주민의 고민과 문제점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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