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피해왔던 양평, 이제는 코로나19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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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소재 J게임장에 머물렀던 양평읍 덕평리 거주 49세 남성이 지난 27일 보라매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한 동작구 확진자의 동거인인 88세 어머니도 지난 25일부터 가래증상 등이 발현했고, 양평군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지난 28일 밤 9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확진자의 노모가 확진되면서 그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양평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 확진자는 23일과 25일, 27일 동작구 소재 J게임장에 7시간 가량 머문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택에서부터 오토바이를 이용, 양평역을 경유해 서울시 동작구 소재 게임방을 오가는 등 양평역 주변의 음식점과 ATM, 휴대폰 매장을 다년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작구 확진자의 양평군 관내 접촉자는 어머니와 자택에 다녀간 요양보호사로 요양보호사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확진된 어머니는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또 현장역학 조사 및 CCTV 확인결과 관내 능동감시자는 3명으로 파악됐으며, 동선 내 모든 시설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는 등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 첫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외부 출입 없이 자택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또한 동작구 확진자의 동거인인 88세 어머니도 지난 25일부터 가래증상 등이 발현했고, 양평군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지난 28일 밤 9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확진자의 노모가 확진되면서 그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양평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 확진자는 23일과 25일, 27일 동작구 소재 J게임장에 7시간 가량 머문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택에서부터 오토바이를 이용, 양평역을 경유해 서울시 동작구 소재 게임방을 오가는 등 양평역 주변의 음식점과 ATM, 휴대폰 매장을 다년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작구 확진자의 양평군 관내 접촉자는 어머니와 자택에 다녀간 요양보호사로 요양보호사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확진된 어머니는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또 현장역학 조사 및 CCTV 확인결과 관내 능동감시자는 3명으로 파악됐으며, 동선 내 모든 시설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는 등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 첫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외부 출입 없이 자택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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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선공개님의 댓글
동선공개 작성일양평거주 확진자는 계속 늘어가는데 5일장은 통제불가능상태로 방치
검사기관이 서울이던 부산이던 양평거주자는 결국은 양평에 확진자다.
이들이 감염원이라는 사실을 정확리 알려야 하고 동선을 상세 공개해야 한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오늘양평읍내상가에서 여러품목을구입했지요. 먼저번에 경기도와양평군에서재난소득금이 풀릴때 많은 사람들이 읍내상가을 이용했지요. 그런데오늘 부천쿠팡물류센타에서 대단한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시읍내상가쪽 사람이동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양평군청과 보건소에서 대단한 방역을 했지요. 그런데 우리양평에서도 첫번째확진자가 나왔네요. 5월30일내일 와글와글 음악회도 취소 된것 같지요. 하도요세는 힘들어 30일날와글와글 공연기대 했서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부천쿠팡확진자가 108명이 넘었다고 하지요. 2주후잘못하면 생활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할지 모르다고 하지요. 제가 겁이 없는편이었는데 요세는 겁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