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폭염주의보 발령에 따른 폭염대비 소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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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가 지난 8일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때 이른 폭염과 관련, 9월말까지 폭염에 대비한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생활민원 증가가 예상되는 등 양평지역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중이 크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농업인구가 20%를 차지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폭염 대응 상황실 운영과 온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냉방 엠뷸런스 운영, 축산농가 및 가뭄 피해 농가 등에 대한 급수지원, 벌 개체수 증가로 예상되는 벌집 제거 대응팀 운영은 물론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관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폭염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각종 소방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폭염에 대비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주의보 발령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생활민원 증가가 예상되는 등 양평지역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중이 크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농업인구가 20%를 차지하는 만큼 폭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폭염 대응 상황실 운영과 온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냉방 엠뷸런스 운영, 축산농가 및 가뭄 피해 농가 등에 대한 급수지원, 벌 개체수 증가로 예상되는 벌집 제거 대응팀 운영은 물론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관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폭염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각종 소방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폭염에 대비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주의보 발령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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