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해수호의 날 故이창기 준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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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이정우 군의장과 군의원, 유가족,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폭침 사고로 전사한 옥천면 출신 故이창기 준위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옥천레포츠공원에는 2010년 3월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 수호 도중 피격으로 천안함 46용사와 함께 산화해 대전 국립현충원에 영면해 있는 이창기 준위의 흉상이 모셔져 있다.
정동균 군수는 "북한 도발에 맞서 조국을 지키다 희생된 호국 영웅들을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모시게 돼 죄송스럽다"면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과 명예 만큼은 길이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한편 1970년 옥천면에서 출생한 故 이창기 준위는 국수중, 국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10월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해 서해수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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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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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오늘문제인대통령께서도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 하셨지요. 보수쪽에서는 안보에걱정을 하는데 지금정부와 대통령님 대단한 안보관이 있지요. 우리 양평군수님께서도 수호의날 에 참배을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해결과 경제살리는것이 최선입니다. 저도 오늘양평읍내시내가서 6만원 어치 구입했지요.빵과여러채소 그리고 건어물가계에서 여러가지 사왔지요. 지금은 코로나 해결되면 소비을 하는 것이 애국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영업자들과 시장상인 그리고 나라경제가 잘되어야 내자신도 잘살수 있는것 입니다. 경기도에서지원하는재난소득지원금 한사람당 10만원 그리고 양평군에서 지원하는 재난소득 지원금 10만원 합치면 20십만원 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살아 날것 입니다. 양평시내상가와 시장상인들 조금많 힘내십시요. 좋은 소식이 있을것 입니다.
코로나님의 댓글
코로나 작성일우한 폐렴으로 인하여
성대해야 하는 행사가 초라하게 치뤄 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