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소방서장, 폭우대비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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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이 수난사고 위험지역 및 침수 예상지역을 꼼꼼히 챙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김 서장은 2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16일 수난사고 위험지역 및 침수 예상지역에 임장,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를 지시했다.
김 서장은 이날 “풍수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위험등급별로 세분화 할 것과 각 현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또한 “군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통합현장 지휘체계 구축 및 수난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중점관리 및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서 관계자는“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많은 강수량과 더욱 강력해진 태풍이 예상된다”며 “스스로 재난에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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