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군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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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 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선교 후보가 30,563표(60.12%)를 얻어 20,266표를 얻은 무소속 김덕수 후보를 10,297표 차로 따돌리고 3선 도전에 성공했다.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12,786표(49.61%)를 획득한 새누리당 김승남 후보가 8,054표(31.25%)를 얻은 무소속 홍정석 후보와 4,929표(19.12%)를 얻은 무소속 이정우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도의원 2선거구에서는 13,658표(55.29%)를 획득한 윤광신 후보가 11,044표(44.70%)을 얻은 무소속 이학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군의원 가선거구에서는 11,171표(43.67%)를 얻은 새누리당 박명숙 후보와 6,726표(26.29%)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박현일 후보, 4,538표(17.74%)를 얻은 새누리당 송만기 후보가 1,2,3 위로 당선됐다.
군의원 나선거구에서는 9,192표(37.46%)를 획득한 새누리당 이종식 후보와 6,612표(26.95%)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송요찬 후보, 3,701표(15.08%)를 얻은 새누리당 이종화 후보가 1,2,3 위로 당선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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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묻지마투표님의 댓글
묻지마투표 작성일유능한 인물도 필요없네,
정당소속 사람들만 당선되는 묻지마 정당 투표행태가
큰 걱정이네요. 무소속은 눈물만 삼켰구나,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양평은 인물도 필요없어.
당없인 안됩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에라이 쓸모없는 양평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나의 선택은 옳았다..
물론 내가 지지한 사람이 군수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이 안 되었다고 해서..
다음 선거기간 동안 난 양평군민이 아닌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그건 아니다...
다수가 결정한 만큼..우린 다수를 따라야 한다..
기회는 또 있으니까요..
"에라이 쓸모없는 양평" 이라고 쓰신분..
반성하세요...
아님 이런 투표제도가 싫으면..
위쪽으로 올라가세요...아주 맘에 드실껍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송만기후보의 인생 역전을 추카한다.
사전오기란 어렴움을 뚫은 신화를 새롭게 만들었다.
양평 지역사회에서 누구도 하지못할 엄청난 일이다.
분명히 양평 최고의 군의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강력한 그의 선거 연설과 "만기 만기 송만기 ~ "로고송은 대단한 노래였다.
벌써 그리워진다.
그의 군의회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무조건 ....
참으로안타까운 이 현실
무효표 도 투표 안한 주민도 헤아려야할듯
바램님의 댓글
바램 작성일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자분들은 정신차리고
군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권자분들은 지금부터
채칙을 들고 일할수 있도록
장을 펼쳐줘야하며
잘못하면 회기중이라도
강력한 채칙을 해야됩니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김선교 군수님께서 우리양평 군민으로부터 많은사랑을받고 있다고생각합니다.더열심히 하라는것같습니다. 그리고이번에당성되신분들께 축하드립니다.특히 송만기님을 당선은칠전오기 같습니다.송만기님축하드립니다. 민주당에서 박현일.송유찬두분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군정에 임하신모습에 양평군민들이 많은지지을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양평군발전을위해 노력해달라는 우리양평군민의
시드니강님의 댓글
시드니강 작성일지방선거가 끝낫군요!
별 말썽없이 잘 마친 선거 특히 당락에 관계없이 모든 후보님들께 위로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탈락하신 분들에게는 군민들의 겸허한 선택에 순응하셔서 더욱 발전된 고향이 되도록 힘써주시고 군수님을 비롯한 당선인들께서는 개인의 명예에 앞서 임기동안 투명하고 발전적인 군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