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대흥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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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대흥2리가 지난달‘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논과 밭두렁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않은 전국의 100여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도내에서는 양평읍 대흥리를 비롯한 용인, 양주, 포천시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사업은 산림청이 전국의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서를 작성하게 한 이후 산불발생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양평읍 대흥2리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 됨에 따라 친환경 목재 현판과 100만원의 포상금(농산물 상품권)을 지급 받게 됐으며, 오는 10월 월례조회에서 선정에 따른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불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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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님의 댓글
장하다 작성일대흥2리주민모든분들께그동안의노고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젊은이장을중심으로화합하신모습의대한적절한평가라생각합니다.아주큰일을하셨습니다.앞으로더더욱분발하시고공익을항상먼저생각하시는주민되어주세요.저도늘지근거리에서응원합니다.전성규이장화이팅!늘사랑하는고향선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