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강하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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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도사업소가 강상·강하면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확충사업을 완료했다.
수도사업소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환경부와 경기도의 98억3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강상면과 강하면 지역일대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수도사업소는 사업 초기 양평대교를 이용해 남한강을 횡단하는 상수관로 설치를 시작으로 직경 300mm~50mm 상수관로 52㎞를 신설하는 등 6개소의 가압장을 설치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강상면 교평1리를 비롯한 11개리와 강하면 전수1리 등 12개리 지역에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박태영 수도사업소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상수관로 보급 사업을 급수취약지역으로 확대해 마을 간 균형 발전과 주민 보건 위생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강상·강하면 인구 11,938명 중 25.7%인 3,070명이 지방상수도를 사용 중이나 이번 확충으로 이들 지역 주민의 50%인 5,600명까지 확대 될 전망이다,
/정영인기자
수도사업소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환경부와 경기도의 98억3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강상면과 강하면 지역일대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수도사업소는 사업 초기 양평대교를 이용해 남한강을 횡단하는 상수관로 설치를 시작으로 직경 300mm~50mm 상수관로 52㎞를 신설하는 등 6개소의 가압장을 설치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강상면 교평1리를 비롯한 11개리와 강하면 전수1리 등 12개리 지역에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박태영 수도사업소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상수관로 보급 사업을 급수취약지역으로 확대해 마을 간 균형 발전과 주민 보건 위생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강상·강하면 인구 11,938명 중 25.7%인 3,070명이 지방상수도를 사용 중이나 이번 확충으로 이들 지역 주민의 50%인 5,600명까지 확대 될 전망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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