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 다목적복지회관, 송학리에 새 둥지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강상 다목적복지회관(강상면 송학리 소재)이 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군의장, 김승남, 김윤진 도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개관을 축하했다.
지난해 7월 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착공한 강상 다목적복지회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면적 2,219.54㎡ 규모로 완공됐다.
지하1층에는 다목적실이 지상1층에는 컴퓨터실과 취미강의실,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섰으며, 2층에는 강상도서관과 소회의실, 3층에는 대강당 및 조리실이 구비돼 있다.
김승호 면장은 “강상 다목적복지회관이 지역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와 생활밀착형 도서 환경 조성 및 건강과 복지 증진, 화합의 장으로 활용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수한 자총 군지회장, 교육발전 기금 300만원 기탁 14.10.01
- 다음글김윤진 도의원, 시행 앞둔 ‘학교행정 효율화 방안’ 탁상행정 지적 14.10.01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