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화재방어검토회의 실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23일 홍성욱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당일 출동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발생한 지평면 수곡리 버섯창고 화재와 관련한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화재방어 검토회의는 화재발생 이후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은 물론 화재진압 활동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화재예방 및 진압자료로 사용하고, 향후 유사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서는 이날 검토회의에서 화재건물의 일반현황과 화재현장 도착 시 연소상황, 각 출동대 현장 지휘관 및 대원들의 현장활동 상황, 진압활동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홍성욱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검토회의를 통해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선교 군수 측, 첫 항소심 공판서 무죄 주장 15.03.25
- 다음글경기동부권 ‘만성 교통체증’ 해소되나 15.03.2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