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현직 경찰관, 자택 인근 야산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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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소속 김(37)모 경장이 1일 낮 12시50분께 자신의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김 경장이 이날 오전 동료에게 ‘답답하다’고 전화를 건 뒤 출근을 하지 않자 기동타격대 등을 동원, 추적에 나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이불 묶는 끈으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인근 CCTV에는 김 경장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혼자 나와 인근 야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찍혔다.
/정영인기자
경찰은 김 경장이 이날 오전 동료에게 ‘답답하다’고 전화를 건 뒤 출근을 하지 않자 기동타격대 등을 동원, 추적에 나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이불 묶는 끈으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인근 CCTV에는 김 경장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혼자 나와 인근 야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찍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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