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제1회 전국 고교생 영어간증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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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가 전국의 크리스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제1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간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크리스천 고등학생(대안학교 재학생, 검정고시 준비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앙을 영어로 표현하면 된다.
선교영어학과는 복음주의 신학 뿐 아니라 1974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영어로 수업하는 학위 과정을 갖고 있을 정도로 영어에 특화된 대학으로 지금까지 목회자와 타문화권 선교사를 배출하였을 뿐 아니라 영어 교육 선교사를 배출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선교영어학과 졸업생들이 영미권의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혹은 신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간증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관계자는 “영어 간증대회가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영어라는 접촉점으로 다가가 신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것으로 본다”며 “대학과 한국 교회에 닥쳐온 위기를 만회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acts.ac.kr 또는 전화(031-770-7745)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크리스천 고등학생(대안학교 재학생, 검정고시 준비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앙을 영어로 표현하면 된다.
선교영어학과는 복음주의 신학 뿐 아니라 1974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영어로 수업하는 학위 과정을 갖고 있을 정도로 영어에 특화된 대학으로 지금까지 목회자와 타문화권 선교사를 배출하였을 뿐 아니라 영어 교육 선교사를 배출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선교영어학과 졸업생들이 영미권의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혹은 신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간증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관계자는 “영어 간증대회가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영어라는 접촉점으로 다가가 신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것으로 본다”며 “대학과 한국 교회에 닥쳐온 위기를 만회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acts.ac.kr 또는 전화(031-770-7745)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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