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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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이 27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방문에 나섰다.
신 서장은 이날 옥천면 용천리 소재 사나사를 방문,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에 나서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석가탄신일을 대비한 공조체제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서는 내달 10일까지 관내 사찰문화재 8개소와 11개 전통사찰, 40여개 암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현장점검을 비롯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석가탄신일 전후로 사찰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나서는 한편 석가탄신일 행사장 곳곳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석가탄신일 분위기를 확보할 방침이다.
신민철 서장은 “전통사찰은 연등 전시 및 촛불사용에 따라 화재위험이 높은데다 목조건물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찰과 문화재 보호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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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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