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관련 종합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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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시행에 따라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봄 여행주간(1일~14일)’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집중키로 하고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5일 용문 재래시장과 8일 양평 재래시장 방문객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군립미술관과 소나기마을, 여운형생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의 무료입장 또는 할인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이밖에 기업들이 임시공휴일에 적극 동참해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평군 기업인연합회(회장 신왕수)와 협의에 나서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시공휴일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갑작스런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행정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청을 비롯한 읍면의 주요 민원부서에서 필수 인원이 근무토록 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혜택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5월 6일)와 가정의 달 기간(5.5~5.31.) 중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 4대 고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공립미술관․국립과학관(4개)․국립청소년수련시설(5개)․국립생태원 등 무료입장 및 관람료 할인,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이다.
/정영인기자
군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봄 여행주간(1일~14일)’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집중키로 하고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5일 용문 재래시장과 8일 양평 재래시장 방문객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군립미술관과 소나기마을, 여운형생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의 무료입장 또는 할인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이밖에 기업들이 임시공휴일에 적극 동참해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평군 기업인연합회(회장 신왕수)와 협의에 나서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시공휴일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갑작스런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행정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청을 비롯한 읍면의 주요 민원부서에서 필수 인원이 근무토록 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혜택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5월 6일)와 가정의 달 기간(5.5~5.31.) 중 가족 여행객 철도운임 할인, 4대 고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공립미술관․국립과학관(4개)․국립청소년수련시설(5개)․국립생태원 등 무료입장 및 관람료 할인,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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