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전문구급장비 거점교육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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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1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동부권역 5개(양평, 하남, 구리, 남양주, 가평)소방서 구급대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분야 거점 교육센터를 운영했다.
구급대원 임상역량 강화와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김창선, 최혁중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비롯해 기도확보와 정맥주사 등급별 실습훈련, 비디오 후두경을 이용한 기도삽관과 가슴압박품질 측정기 등 전문구급장비 사용법 등이 진행했다.
최종성 구급대원은 “이번 교육이 구급대원의 전문구급장비의 적응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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