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투신 추정자, 5일째 수색에도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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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낮 4시 10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북한강 철교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CCTV 장면이 포착된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5일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양평소방서는 양수대교 인근에서 59세 A모씨가 CCTV에 확인된 이후 소재 파악이 안된다는 남양주소방서의 지원 요청에 따라 수난구조대와 양평군 스킨스쿠버 회원들과 수중과 주변 수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서 관계자는 “북한강철교와 양수대교 인근에서 수중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수백 범위가 넓어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조난자를 구조해 가족에게 돌려주기 위해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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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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