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유도부,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은2·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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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직장경기 유도부(감독 채성훈)가 지난 23일 끝난 2017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올해 대회를 마감했다.
-73kg급에 출전한 장승진은 16강에서 경찰체육단 박종명의 반칙승으로 8강에 진출, 중국 CH yu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경남도청 김영주에게 뒤로메치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부산시청 조준영에게 뒤로메치기 절반으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90kg급에 출전한 이홍규도 16강에서 여수시청 이승수의 기권으로 8강에 진출해 중국 CH ha에게 허벅다리 한판과 4강에서 경찰체육단 이용만에게 되로메치기 절반으로 제압, 결승에 진출했으나 국군체육부대 전찬에게 뒤로메치기 절반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73kg급에 출전한 한장수도 16강에서 용인시청 이동교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8강에 진출, 중국 Yue를 배대뒤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지만 부산시청 조준영에게 뒤로메치기로 패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다.
채성훈 감독은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선전해 준 선수들이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내년에는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과 더 멋진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유도부는 지난 11일 감독과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3천장을 구입해, 관내 홀몸어르신 10가정을 찾아 각 300장씩 전달하며,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갖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사를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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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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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아파트 주민님의 댓글
양평 아파트 주민 작성일아직도 양평시는 희망이 있읍니다 사회 전반의 만연된 물질만능주의의 비현실적 사회 구조 빈부의 격차가 사회적 갈등의 사회문제를 격는 요즘 시대의 우리의 어려운 이웃 가정 을 독고노인 고아 과부 고령자의 불우한 이웃을 돌봄은 주님의 이땅에 오신 목적과도 일맥상통하는 희생정신입니다 요즘 젊은이가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내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지혜를 아는것이 우리 양평시민이 크나큰 자랑이요 살아가는 자산 이요 양평의 미래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양평의 거목으로 자라나는 젊은이가 많은 양평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