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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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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2-27 11: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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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서장, “최고의 성과보다 최선을 다하는 소방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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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식 후 단체 기념 촬영.

여주소방서가 1월 제8대 김종현 서장 취임을 시작으로 금년 12월 소방장비 확인점검 최우수상 시상까지 1년 간의 카렌다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소방서는 지난 1월 온화함과 직원 간 친화력을 우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김종현 서장의 취임과 함께 올해를 시작했다.

또한 안전을 바탕으로 한 빈틈 없는 현장 활동과 청렴하고 깨끗한 소방행정 업무를 통해 올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2월에는 민·관 협업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및 상호협력 체제를 위한 유관기관 직능단체 소방안전협의회 구성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3월에는 직원들의 심페소생술 능력 향상과 소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직원 CPR교육에 나서는 한편 4월에는 신륵사 현장 방문을 통해 전통사찰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 5월에는 관내 김치공장을 찾아 긴급구조의 전문성 향상과 대응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한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통해 긴급구조 인력과 장비 운용 등에 대한 종합평가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6월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 적인 관내 9개 고교 1학년 각 1명씩을 추천 받아 졸업 시까지 연 80만원씩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7월에는 전 직원 투표를 통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나승택, 육미경 소방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8월에는 테니스장에서 운동 중 심장이 정지한 남성을 살린 구급대원에 대한 하트세어버 수여됐으며,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폭염에 대한 위험성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알리기 위한 폭염 대비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지나 9월에는 가상 상황에 대한 훈련메시지 전달 직후 초기 대응과 인명구조, 화재진압, 수습 및 복구 등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통합현장 지휘체계 구축과 대응기관별 임무수행 능력을 높이기도 했다.

아울러 일선 현장의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도의원 일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행사가 마련되기도 했다.

10월에는 소방서와 인접한 3개도 접경(강원 원주, 충북 충주)지역의 축구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 간 친목도모는 물론 유사시 긴밀한 공조에 나서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소방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소방인과 민간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12월에는 상시 소방장비 100% 가동태세 준비에 나선 노력으로 소방장비 확인점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종현 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청렴을 기본으로 각자 맡은 바 소임에 충실을 기한 결과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소방인으로 봉직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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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욱희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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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김종현 서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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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종합훈련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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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캠페인.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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