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도의원, 도로환경개선사업비 1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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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서종면 수입리 아궁지 식당 일원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10억과 서종면 수입1리 마을회관과 수입초교 입구 보도설치비 1억2천만원, 양평군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비 2억8천만원 등 14억원이다.
서종면 수입리 위험도로는 국지도 86호선(와부~설악)의 도로확장 사업이 장기화 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과 급커브로 교통 안전문제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수입1리 마을회관과 수입초교 입구 사이 보도 미설치로 학생 및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었으며, 이번 보도설치 및 배수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게 됐다.
아울러 관내 교차로 내 부족한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교차로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도 추가로 확보됐다.
김윤진 의원은 “관내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비롯한 보행환경 개선과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양평군 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도비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양평대교 북단 회전교차로 설치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이번 사업을 포함 최근에만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비 24억원 확보하게 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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