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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 어느 기간제근로자의 기막힌 실직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1-08 16:54 댓글 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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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기준은 50점, 1차 평가는 51점, 이의신청 결과는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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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암 수술 남편과 학업 중 두 아들의 가장 해고</b>

양평군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호평이 따르는 가운데 군립도서관에서 석연치 않은 인사처리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2년여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했던 A모씨는 최근 정규직 전환 관련 근무평가에서 49점을 받아, 정규직 채용은커녕 기간제근로 일자리마저 잃었다. 1차평가점수 51점이 지나치게 낮다고 판단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는데, 2차 평가점수가 49점으로 나와 탈락기준 50점에 미달이 된 때문이다.

A모씨의 탈락에 대해 직장동료들은 대부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맡은 바 업무에 열심이었으며 특별한 잘못도 없었다는 게 중평이고 도서관 이용자들 역시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군립도서관측은 ‘팀장들 평가점수의 결과이며, 1차 평가에 순응했다면 이의제기에 따른 감점과 채용탈락은 없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왜 평가 점수가 그렇게 낮은 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A모씨는 최근 양평군수 앞으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에서, 작년에 암 수술을 받은 남편과 아직 학업 중인 2명의 자녀를 부양하는 가장임을 밝히고, 1차 점수가 채용불가 수치인줄 착각하고 이의제기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채용기준 점수나 이의신청시 점수 저하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는 사전에 들은 바 없다며, 이번 해직 관련을 재고해달라고 호소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이런게 갑질님의 댓글

이런게 갑질 작성일

갑질 중에 갑질이고
어의가 없네요.
2년 동안 같이 일을 했다면
어떤 사정이 있는지 다들 알텐데..

내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인간적으로도 너무하네요.

이연복님의 댓글

이연복 작성일

학교에만 갑질이 있는것 인줄 알았는데
양평군청 도서관에서도 공무원갑질이네요
혹씨 이사실을 군수님께서도 아시는지요?
관련공무원이 적패대상입니다.
내고장에서도 이렇게 갑질이 있다는것이
창피합니다.
지금이라도 원래자리로 도돌려 주세요
안그러면 양평에서도
촛불이 일어 날것입니다.

최영애님의 댓글

최영애 작성일

기간제의 설음이 공공기관에서도 있는줄은 몰랐다
많은 어려움속에 정규직전환을  기다렸다
그런데 군수님의 많은 배려속에서 탈락인이 되었다
200명이 넘는가운데 나 한사람만이 탈락되었다
21세기 이시대에 한사람을 마음에 안든다고,몰아낼 수 있습니까?
그것도 공공기관에서ㅡㅡ당하고 있어야만됩니까?

시민님의 댓글

시민 작성일

이분은 정말 친절하시고 모범적이셨는데 이해 할 수 없네요
도서관 공무원들은 사무실에서 코빼기도 안비추고
회원증 2-3분도 안걸리는 걸 일주일 있다 오라고해넣고선 일주일후 그 앞에서 발급해주는 어이없음
불친절하고 안일한 공무원들보다 이런분이 계셔야합니다

세상참님의 댓글

세상참 작성일

헐 이의신청했다고 감점?
채용기준 점수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었으니까
점수가 낮다고 보고 이의신청을 했겠지...
이의신청했다고 감점한 건 진짜 어이없다.
군립도서관 측 대답도 참...어째서 이의제기를 하면 감점이 있는 건지
설명을 해주셔야지요.


모범시민님의 댓글

모범시민 작성일

[A모씨의 탈락에 대해 직장동료들은 대부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기시를 읽는 나 역시 이해하기 어렵네요
괘씸죄가 아닌지 ...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내고향 양평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실망 스럽네요 ,

흔한말로 윗선에선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 하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이제니님의 댓글

이제니 작성일

이의 신청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도서관 이용자에게
도서관 행사에 문제점을 제기 하려고 해도 자녀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얘기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할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눈치를 봐야한다니..!
본인 정보가 철저히 보안이 되는거 맞는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도서관 가서 공무원들 얼굴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도서 대출에 정리. 아이들 비디오 상영까지 혼자 일하시는걸 본적이 있는데
너무 어의없는 결과에 실망스럽습니다

염혜숙님의 댓글

염혜숙 작성일

엄마들 사이에서 양평에서 보기드문  친절하신 선생님으로 소문나 있으신 분인데
어떠한 기준으로 근무평가 점수를 저렇게 낮게 책정한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의신청했다고 더 낮은 점수를 줘서 아예 채용 탈락을 시켜버리다니!!
이런 찝찝하고 부당한 인사처리는 정말 공무원 갑질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성실하고 친절하신 선생님이 다시 근무 하실 수 있게 꼭 해직철회 해주세요!!!

토리님의 댓글

토리 작성일

1년씩 재계약에 2년을 근무했다면 기간제로서는 경력자일텐데...
51점이면 200여명중 최 하위?
혹시 당초에 탈락 시켜야 되었을 것을 51점으로 합격이되니  이의신청을 계기로
 팀장들이 점수를 강등하여 49점으로 탈락 시켰다면...
그나마 51점을 준 당초 심사위원은 누구였을까?
이는 재심신청제도 취지의 상식적개념에도 맞지않고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국정철학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는 분명 공무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그 무엇이 있었을텐데
궁궁하네요.
합격자 200여명 중에 근무경력이 몇달만 근무한 사람도 있을것인데
대상자 전원을 합격시키면서 굳이 한명만을 탈락 시켰다면
어떠한 경우라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는 우리 군에서 명확한 소명이 있거나 이제라도 정규직전환대상자로
포함시켜주심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현미님의 댓글

김현미 작성일

기간제셔서 더 이상 안계시는걸로만 알았지
내부에 저런 고름이 차 있는걸 몰랐네요.양평군민으로서
누릴수 있는 혜택을 빼앗긴 느낌이라면
오버일까요ㅜ그렇다 쳐도 저는 이 상황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일에 뭘 이렇게 나서나 할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차려준 밥도 못 얻어먹는 게
더 바보짓 아닐까싶고요.어차피 우리 세금으로 그 분들 급여만드는건데 왜 이런분을 놓쳐야합니까!
네이버 양평 맘 카페에도 이 기사 올려두었습니다.
꼭 선생님께서 제대로 된 답변받으시고 꼭 도서관에서 선생님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실직이라니.
이의 신청 하면 점수깎여서 짤리는 양평ㅡㅡ씁쓸합니다.
윗분들도 물론 아시는 내용이리라 생각됩니다.
결재서류에 싸인들은 하실테니...
바로잡아 주십시오.
행복한 양평 만들어주십시오.

모범시민님의 댓글

모범시민 작성일

안병욱 기자님....
피해 당사지님이 진정서를 제출 하셨다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참 궁금 해지네요
후에라도 짜투리 기사로라도 결과좀 올려 주세요,

김은하님의 댓글

김은하 작성일

  올초1월2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초등학생 2명의 자녀들이 6시가 넘어서 나오며 하는말이
 책을 보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서 놀라 나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문을 두드리니 누군가 와서 문을 열어줘서
 나왔다고 하며 무서웠다고 했습니다.
 3학년 아들이  이전에 그 선생님이  좋았는데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보고있는것도 확인 안하고
퇴근하기에 바빠 불끄고 문을 잠그고 가버린
선생님의 소양이 의심됩니다
전에 사서 선생님은 볼때마다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서선생님께 이런사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흐르는눈물님의 댓글

흐르는눈물 작성일

기준을 모른 상태에서 이의 제기를 하였다고
감점을 주고 채용 탈락을 당한다는건
정당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각박하고 답없는 세상이라지만
말한마디 못하고 궁금증 제시 못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탈락되신 분이 엄청 밉보이셨나 보네요.. 이렇게 평가점수 1점 미달로 탈락 시킨걸 보면..
200여명이 넘는 인원중에 본인만 탈락 되셨다고 하니 엄청 억울하시긴 하시겠습니다.
나 같아도 엄청 억울해서 이의신청 할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진정서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공기관에서도 한사람이라도 억울한일 당하는일 없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영맘님의 댓글

아영맘 작성일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실무행정의 결과물들이
매우 실밍스럽네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이기도 한데
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히 일했던 비정규직원의 정규직 전환은
별다른 절차없이도 즉시 전환되어야 마땅한 일 아닌가 합니다
2년여 동안 근무 했다면 말이죠 ..

어떠한 이유에선지 정규직에서 배재 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포함되었다는 의심을 받을 만한 내용 같네요,

51점에서 ..이의제기 49점 ??
대표메인 포털 대문에나 걸릴법한 뉴스네요,
이런기사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정서를 올리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함께 응원 합니다

이도길님의 댓글

이도길 작성일

팀장들 평가점수가 나온기준이야
기사로접한 저로서는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생각합니다.
근데 이에 당사자가 받은 평가점수를 납득하지못해  이의신청을했고
이의신청을했단 이유로 평가점수 부여기준을 설명해주기는커녕
공무원들 심기를?불편하게하여 되려 평가점수를 내려 기준점미달로
고쳐 탈락시킨다니 작년 국정농단사태를 겪었음에도  아직 정신못차린
일부 몰상식한  고위공무원들이 있나보네요
해당 담당공무원들은 모두가 충분히 납득할만한 평가점수반영기준과
이의신청에 의한 감점을 철회하고 당사자에게 즉각 사과해야합니다!

마구리님의 댓글

마구리 작성일

현 정부 정책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민간 일자리 창출임에도

공공기관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점수차이만 봐도 고의적인 느낌 뻔하죠~

이대로 상황 변하지 않는다면 양평군의 앞날이 정말 걱정되네요

항아리님의 댓글

항아리 작성일

군립도서관측은 ‘팀장들 평가점수의 결과이며, 1차 평가에 순응했다면 이의제기에 따른 감점과 채용탈락은 없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말도 어이없는게 1차평가에 순응하라는게 전제인데, 자신이 일해왔을때 잘해왔고 점수가 낮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의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항목에서 감점되고 가점됐는지 알려줘야하는게 기본적인 항목아닌가요? 혹시 이거 하느라 업무 마비가 될 정도인가요?
이는 명백히 군립도서관측에서의 갑질이며 해당 전환 과정에서 감사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된 일인지 정확한 해명을 통해서 원활한 해결을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백민수님의 댓글

백민수 작성일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어이없는 행동을 하다니. 최근 강원랜드때처럼 채용비리를 위해 만만한 기간제 직원을 해고한게 아닌가 의심까지 드네요.

유네율빠님의 댓글

유네율빠 작성일

팀장들 평가결과라고 책임회피하는 군립도서관측 당사자들 몇분과 부적절한 평가를 감행하신 팀장님들의 근무평가점수가 최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책임한 군립도서관측 당사자와 부적절한 평가로 사태를 만드신 팀장님들 알아서 그만두시는게 조직을 위해 올바른 선택이실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석이 생겨서  친절하고 성실하다고 이용객들한테 인정받는 기간제근로자들 몇분 더 채용하게되면, 군립도서관 발전에도 크게 기여될 듯하네요.   

황신봉님의 댓글

황신봉 작성일

"이의신청시 점수 저하의 위험성"
뭐 이런 문제가 있나요? 그저 시키는 데로만 하라는 거네요.
지 머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걸로 생각하나봐요.
그 정도면 국회나 청와대로 가지 왜 거기에 있는지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있는 일이 진행되야지
이건 아니네요.
괜한 욕과 안좋은 양평의 이미지를 더이상 많은 곳에 알리지 말고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돌아오세요.
그리 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빨리요!~~~~~~~~~~~~~~~

김영란법폐지노노님의 댓글

김영란법폐지노노 작성일

애당초에 점수 산정의 기준과 득점요인을 피평가자에게 통보하지 않은 점부터 문제.
그 기준이 명확했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고, 이의신청 제기한다고 탈락점수로 만들다니...
'팀장들 평가점수의 결과이며, 1차 평가에 순응했다면 이의제기에 따른 감점과 채용탈락은 없었을 것’ 이 대목에서
팀장급들의 갑질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사기업발로도 듣고싶지 않은 소식이 공공기관발로 들려오다니
이런거 보면 우리 사회가 투명해지고, 다 같이 살기 좋아지려면 아직 멀었네요.
얼른 해직관련 재고가 받아들여졌으면 하네요.

권태희님의 댓글

권태희 작성일

이의 제기를 해서 감점이 있다는게 말이 되는 건지..
2년이나 일했고 직장 동료들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봐도 이건 군립도서관측 심각한 갑질이네요

라식님의 댓글

라식 작성일

이의신청했다고 감점은 너무한 것 같습니다.

김요원님의 댓글

김요원 작성일

요즘세상에도 이런일이 있군요..
뭔가 비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달콤한꿈님의 댓글

달콤한꿈 작성일

이젠 하다 하다못해 일개 공무원들까지 갑질을 합니까?!

이의 제기 한번 했다고 감점을 시키고, 결과적으로 채용 탈락을 시키다니요.

1차 평가에 순응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즉 우리 잘못이 아니라 이의 제기를 한 사람 잘못이라는 말인데, 궁색하기 그지없네요.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감점에 의한 채용 탈락입니까?

채용 탈락을 위한 감점입니까?

이 모든 과정의 뒤에 어떤 불순한 의도가 숨어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런 사건 하나가 양평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신용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이는 반드시 가볍게 넘기면 안 될 문제입니다.

양평 군민으로서 빠른 시일 내에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부조리를 철폐하길 바랍니다.

조요원님의 댓글

조요원 작성일

그 안에서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에게 이의신청을 했기에 점수를 깎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기사가 또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경님의 댓글

장미경 작성일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기간제 근무기간 동안 성실히 근무하여 
정규직 전환을 바라던 당사자에게는 정말 어이상실이라는 단어가 어울릴것같다.
이의제기했다고 평점을 갂아 정규직에서 탈락시키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 안되는 처사라 생각한다.
인사관련은  생계와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겠다.
양평도서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부당한 인사관련 문제가 제기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도서관 사서직이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서를 추천해주며
근무하던 선생님 모습이 선하다.
성실하게 근무하며 이용객들에게 친절과 서비스로 응대하던 선생님께서
동료들에게 평점이 낮았다는 것은 일 잘하는 사람을 모함하고
질시하는 행태로  이해할 수 밖에 없다.
하루빨리 선생님께서 정규직으로 복직하여 근무하기를 기대한다.

이서희님의 댓글

이서희 작성일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 평가 이군요.
이의신청전 평가점수가 51점을 받은것에  대한 이의신청에
49점을 주어 해고 하다니 참으로 어이없는 실책 이군요.
이런  어이없는 평가를 한 상급 공무원들의 진심을 알고 싶군요....
또한 50이상 점수가 합격선이란 사실을 통보해 주었다면
어느 바보천지가 이의제기를 할까요?
가만이 있어도 합격인데...
제가 당사자라도 분통터지겠네요.

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

양평 군립도서관은 양평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성장의 터전 입니다.
아이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생각을 키워나가는 터전이 이렇게 갑질 논란의 장으로 변질 되어 있음을 보니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그 곳은 근무하시는 분들 만이 아닌 양평의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하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만난 분들이 아이들에게 미래의 잣대가 될수있음을 각인하시고 공명하고 바른 양평의 얼굴이 되어 주십시요.
 성실하게 일 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마음이 따뜻한 도서관이 되어, 어린이들 그 곳에서 바름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이요원님의 댓글

이요원 작성일

에휴.....꼭!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힘내세요!!

박준섭님의 댓글

박준섭 작성일

사회적인 분위기나 그간의 성실성으로보나 이유없는 해직은 아직도 이사회에 만연한 갑질입니다
51점은 이미 기준을 넘어섯다는걸 평가한것인데 그 점수의  근거를 가르처 달라는 당연한 권리를 49점으로 내려 물을 먹이는건 부당한 행동입니다. 이 상황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을은 갑에게 아무런 의견을 묻지 말라는 무언의 갑질이기에 시정해야 마땅하네요.

김희수님의 댓글

김희수 작성일

1차 평가에서 합격이란 사실을 알았어도 이의신청을 했을까 싶네요..
이의신청을 했을때 점수가 깎인다는 사실도 모른채 진행이 되게 만든 것은 무조건 떨어뜨리기 위한게 아닌가 싶어요..
뚜렷한 결격 사유가 없는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행해진 일처리는, 쓰고싶지 않은 단어지만...갑질이며 기존의 계약직에대한 일말에 애정도 없는 처사라 여겨집니다..ㅠ

김현미님의 댓글

김현미 작성일

언제쯤  좋은 소식이 들려올까요...너무  갑갑하고  어이없어  자꾸  기사를  보고  또 보고,,,,주간  1위 기사네요..  네이버 카페에도  주소 복사해서  글  올렸더니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좋은 소식  기대하고 계십니다..조회수가 560회 정도 되는데 많은 분들의 마음  무참히 무시하는 일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작성일

50점 미만 탈락이라  51점이면 합격인데 탄원서를 나누어주었고
탄원서 작성하면 괴심죄해당 점수를 깍아 49점으로 탈락시키고
양평군은 정규직 전환공고를 하지 않아나요
직장상사는 떨어트리기위해 해당직원에게 합격여부을 알려주지 않았나요
2년간 같은밥 먹고 생활한 사람도 이러한데

군민을 대하는 태도 또한 똑같다고 생각해야 할것 같네요
양평군 공무원은 두서없는 행정에 자기 중심적 교만함을 갇고
군민을 대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인사권 최고책임자는 이 내용의 사실 유무와 사실이라면 복직과
해당직원들의 문책 및 공개 사과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이연복님의 댓글

이연복 작성일

군민여러분!
어제(9일)
양평군립도서관 소속에서 실직한 진정인에게
고용노동부로부터
피보험자이직확인서가 접수.처리
되었다는 내용을 문자로
받았고
군청에서는
진정서 처리기간이
연장되었다는 내용을 문자로
받았다고 합니다.
연장기간 기간표기도 없이~~~~

이러한 행위는
내부적으로는 이미 탈락을
결정 해놓고 시간끌기를
하는것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깨어있는 군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견표출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보다 낳은 양평군으로
발전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김형중님의 댓글

김형중 작성일

이연복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촛불은 아니더라도 어떤형태의 액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울 사장님  고향이 양평이라서 평소 양평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정전원 마을이라고
뉴스나 방송에서 양평이야기만 나오면 반가워 하시며 자랑 하셨는데
오늘 출근하니 경리인 제게 이 뉴스를 보라며 ... 읽어보라 하셔서 읽게 되었어요,

사장님 상당히 상심해 하시는 눈치 ㅠㅠ
아직도 우리 사회에 숨겨진 갑질이 다소 있다고는 하지만
사회물정에 비교적 어두운 제가 읽기에도 심한 것 같네요

글 읽어보면 첨부터 끝까지 갑의 횡포, 
감추고 쉬쉬 하는 것 보다
양평 이미지가 다소 ...어쩌면 많이 실추 되더라도
매스 미디어의 힘을 빌려서라도 이런 갑의횡포 문제는 바로 잡았으면 하시네요,
피해자?? 당사자님께 용기 잃지 마시라고
응원의 한줄 올립니다  파이팅 하세요,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이연복님의 글에 적극 찬성 합니다

군청내 관계자님께서 이 뉴스와 댓글에 대한
해명의 글이 없는게 이상타 생각 했는데
문자로 ...ㅠㅠ 

김진용님의 댓글

김진용 작성일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들, 어디를 보고 계신가요? 그리고 사서님들 평가는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우선 반영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맑은 양평이잖아요.물만 맑으면 안되겠지요.티없이 맑은물처럼 투명한 양평, 부끄럽지 않은 양평이 되길 군민의 한사람으로 바래봅니다.

김모노님의 댓글

김모노 작성일

이연복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양평을 만들려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됩니다

김미외님의 댓글

김미외 작성일

기간제 근로자들분들에게 무기계약은 삶의 희망입니다. 모든 가족들의 희망이지요.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 분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는다니 서민의 희망이 부러져 나간듯해 슬프고 비애감 마저 드는군요.

기사를 읽으면서 왜 팀장님들께서는 합격했다는 말씀 대신 점수 만을 제시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의신청을 하기 전에 정확한 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서로 상처를 갖게 만드셨군요.

행정적 처리의 정확한 처리는 의무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공정한 평가로 무기 계약이 성사되었으면 합니다.

도서관은 개인의 인생의 자양분이 되는 정신의 보고입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작성일

아직도 우리의 공직사회가 정의롭지 못한 현실이 넘 안타깝네요,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개인사정을 떠나 공정하게 처리되어야 할 인사문제,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박명선님의 댓글

박명선 작성일

어린이 도서관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을 선택해주시며
 무슨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책들을 보여주며
 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다정다감 분입니다.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는 선생님인데...
이분께서 정규직 탈락이 되어서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이런분이 어린이 도서관 직원으로 근무하시며 ..우리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유익함을 주며
도서관 안에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시켜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규직전환대상자로 포함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석남님의 댓글

박석남 작성일

십여년전 격은... 
  기억이 떠오르게하는 ...
 아픈마음이  생깁니다.
살면서
사는과정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사는 사람들의
희망과 좌절을 격게하는
자격은
절대
 누구에게든
함부러 주어지지않습니다.
주어진일이
천직이라믿고
성실하신 영애선생님
아이들이뻐하는마음은
천사 그모습이신분.
부디
하고오신모든일과
품은 뜻이 헛되이 되지않은
좋은 결과로
빠른시일내에
손상되신 상처
치유받은시길진심바랍니다.
힘내세요,

박준섭님의 댓글

박준섭 작성일

문제점을 시정하는 열린사회가 되어가길 바라는데, 이런 시국과 정국하에서 양평군의 빠른 시정 조치를 바랍니다.
오늘 파라바게트 제빵사 문제도 해결됫는데, 양평군도 개인의 일이라 치부하지말고 빠른시정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님도 일회성 기사로 그치지 마시고 이일을 게속 관심 가지셔서 해결나는 기사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임덕수님의 댓글

임덕수 작성일

댓글이 많길래 읽어봣는데 정말 심하네요;; 사회악입니다. 공무원조차 이렇게하는데 정말 썩을대로 썩은세상이네요
물맑고 공기좋으면 뭐합니까. 지방 공무원조차 불순한데 아랫물이 이정돈대 윗물은 어떨지 참 ...오랜만에 속상하네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아영맘님의 댓글

아영맘 작성일

아직도 결론이 안난건가요?
뉴스보다 궁금해서 다시 찾아왔는데...
잠잠해지길 바라는건지 시간문제는 아닌 듯 한데.

아침에 하도 어이없는 뉴스가 ...
말로만 듣던 루머?가 사실이었다는데 참 할 말이 안나오네요
상상보다 참 많이 썩었다 
크고 작고간에 이런 불합리한 처사는 근절 돼야 ...

반드시,!! 아고라 국민청원이라도

아침부터 할 말없게 만드는 뉴스
하나하나 고쳐 나가기


http://v.media.daum.net/v/20180116201907908

김신영님의 댓글

김신영 작성일

이의 신청에 -2점.. 조직은 충분히 그 평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면서도 그저 조직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공정한 처사를 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혹여나 규정에 따른 처분이라면 어째서 이의신청을 하는 행위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감점 요소가 되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기사를 접하면서 아직도 민주적인 의사표현을 수용하지 못하고 그저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편협한 조직운영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가슴이 답답하다

이서희님의 댓글

이서희 작성일

저도 이 일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양평군은 이에대한 정확한 진의와 책임감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데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대하는것은 분명 책임회피
또는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것인지.......
꼭 결론이 날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양평군민의 한 사람으로.......

최영애님의 댓글

최영애 작성일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저도,
남편도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연락주기로 되어있습니다
좋은결과를 기다립니다
근양흐르는물과 같이 잊혀지는
일이되어서는 안되리라
다시한번 마음다져봅니다.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객관성이 없는글이
될까 자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쉽게 잊으리라ㅡ시간끄는
것은 아니라 믿고 싶네요.
우리의권리를 위해서ㅡㅡ
소서민을 위해서ㅡㅡ
약자를위해서ㅡㅡ
옳음을위해서ㅡㅡ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ㅡㅡ

이서희님의 댓글

이서희 작성일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모범시민님의 댓글

모범시민 작성일

정부에서는 정규직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실무선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 하고 있으니
양평군 참 대단하셔 ....
답답해서 몇자 적고 가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

http://naver.me/5azNp4tG

최영애님의 댓글

최영애 작성일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에  관한
진정내용을 수용 할 수 없다는
 통지를 받아 탈락되었습니다

하현석님의 댓글

하현석 작성일

공무원 갑질~뭔 생각으로 일하냐~
이 정도면 일부러라도 도와줘야하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이런 공무원 때문에 다른 청렴하고 바른 다른 공무원들이 욕 먹는다.

욕이 절로 나오네!!!

청와대에 청원해라. 내용 찾아서라도 동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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