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피난약자시설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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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21일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 거주시설 등 피난약자시설 대표자를 초청한 가운데 소방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피난약자시설 대표자 45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적인 병원화재 사례를 통해 화재 시 초기대응과 피난약자의 인명대피 방안, 소방시설 등의 미비점과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또한 새롭게 개정되는 소방관련법령 안내와 불법 주차와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 등 3대 소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패트롤 단속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신민철 서장은 이날 “피난약자시설은 자력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가 많아 피난대책과 대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특히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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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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