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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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선7기 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6개 노선에 대한 연내 준공과 보상 추진 중인 12개 노선에 대한 공사발주 또는 지속보상을 추진하고, 신규사업 7개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
특히 금년도 상반기 중 ‘강하면 전수~운심간 2차로 확장’과 ‘옥천면 옥천~용천간(1공구) 및 아신1리 농어촌도로 2차로 확장’, ‘양평읍 봉성1리 농어촌도로’, ’용문산자연휴양림 진입로 2차로 확장’ 등 5개 구간을 준공 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서종면 문호~수능간 2차로 확장 및 노문리 진대마을 진입로 개선 사업’ 등 2개 구간의 10km에 대한 신설 2차로 도로를 확보해 이 일대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되게 된다.
또 도로 확포장이 시급한 ‘단월면 산음~고북간(1공구) 및 백동육교 교차로~삼산길’과 ‘지평면 수곡1리~수곡2리간’, ‘양평읍 쉬자파크~양평밸리간’, ‘양동면 일신~매월간(1공구) 및 황거마을 진입로 포장’, ‘개군면 주읍리 농어촌도로 사업’ 등 7개 노선 8.6km가 올해 착공된다.
아울러 보상을 추진 중인 ‘양평읍 도곡1~3리간’ 외 2개 사업과 실시설계 중이거나 예정 중인 ’용문산 진입로 확장개선 공사’ 외 7개 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상이 추진될 예정에 있다.
이밖에 한국도로공사와의 사업협약 체결로 추진 중인 ‘양평~화도간 고속도로’와 양서면 목왕리 구간내 ‘서양평IC 설치사업’의 경우 필요 사업비를 전액 확보한 만큼 금년도 하반기에 예정대로 착공해 내년 12월 내 완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개설이 시급한 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해 양평군의 도로환경을 전국 제일의 안전한 도로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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