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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유권 이전 끝낸 양평라파크(동양 파라곤), 인허가 박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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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06 15:26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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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덕평지구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역주택조합)이 최근 토지소유권 이전을 끝내고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양평 덕평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같은 해 12월 조합설립 인가를 득해 565세대 아파트 건립을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27일 토지 등기를 조합으로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읍 덕평리 산 29-1 일원에 조성될 ‘양평 라파크(동양 파라곤)’는 지하 2층~지상 22층, 565세대로 전용면적 59㎡, 74㎡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가구로 양평에 조성되는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현재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환경 및 교통영향 평가와 지질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 라파크(동양 파라곤)’는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강남과 15대로 가까워 지며, 양평~화도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 개선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양평읍의 관문인 덕평리 구릉지에 위치해 남한강과 용문산 조망이 능가한데다 남서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생활환경으로는 반경 1.5km 이내에 초중고 학군이 조성돼 있다.
 
또 지난 2017년 2월 휴먼빌 2차 아파트가 공급된 이후 양평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는데다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가성비가 높아 투자 가치와 내집 마련의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서울 광역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문산의 숲세권과 남한강 리버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양평 동양 파라곤 라파크’가 양평의 주거 환경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최근 토지 소유권 이전까지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이제 남은 사업승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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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이건 광고?님의 댓글

이건 광고? 작성일

너무 기사를 잘 써주신듯

미분양님의 댓글

미분양 작성일

양평에 기존 아파트들도 미분양  됬다고들 하는것 같은데
신규 아파트가 또 들어 오나보네요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

어차피  조합아파트는 입주시까지 시일이  많이 걸리죠?
그리고  양평역 앞  두산위브도 지금  7년째  입니다만
조합아파트는  시행사가  하는게  아닌  업무대행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추후 입주시에 추가비용이 증가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분양이라 댓글다신분요
기존아파트에  미분양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구무언님의 댓글

유구무언 작성일

광고성 기사?
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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