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봄 맞이 범군민 일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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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7일 오전 새 봄을 맞아 양평군 전역에서 대대적인 봄 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주민과 기관·단체, 군인,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시가지와 도로 및 하천변, 버스승강장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정동균 군수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주민과 각 기관·단체, 군 장병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군민이 행복한 양평 실현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읍·면과 연계한 클린양평지킴이와 마을 환경지킴이를 연중 운영하는 등 공백 없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교육과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금지와 농촌 폐비닐 수거 홍보 등에 노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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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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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읍니다.님의 댓글
좋읍니다. 작성일정화활동에는 안전상 운동화를 신으면
여러모로 좋을것 같읍니다만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