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애완견들과 함께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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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6시35분께 양평읍 백안리의 한 아파트 8층에 사는 최모(55ㆍ남)씨가 집 베란다 창문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최씨는 투신 전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3마리도 창밖으로 던져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최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애완견을 던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최씨는 투신 전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3마리도 창밖으로 던져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최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애완견을 던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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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백안리면 저의동네인데 저도 신문보고알았지요. 백안리아파트 두곳인데 참으로안타까운일입니다. 요세 많은사람들이 자살로 생을마감하는것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저희동네지역이라 마음이 아프네요.